민음 북클럽 '손끝으로 문장읽기' 도서 수령

올해 민음 북클럽 가입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SNS 독서모임 '손끝으로 문장읽기',

신청한 도서가 도착했다. 제목은 '라이팅 클럽'

그저 '글쓰기'에 대한 소설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.

기본적인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떤 내용일지 몹시 궁금하다.

고민할 것 없이 출근길 독서는 '라이팅 클럽'으로 선택했다.

 

이번 이벤트 신청을 SNS로 인증해서 받은 책갈피 선물도 정말 마음에 든다.

하나씩 꺼내서 읽기 시작하는 책마다 끼워 넣고 있다.

 

올해 독서모임을 참 많이 하고 있는데,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 것 같다.

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책들도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.. 잠시 생각해 봤다.